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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수노동조합] [성명]청강대 안태성 교수 복직대책위 릴레이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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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교 수 노 동 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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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9일

 발신 : 전국교수노동조합

 제목 : 청강대 안태성 교수 복직 대책위 릴레이 성명서

 


법 무시, 인권 무시, 장애 차별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안태성 교수를 즉시 복직시키라!!!

청강문화산업대학이 안태성 교수를 해고한 지도 2년 반이 되어 간다. 스승의 날을 즈음해 대학 정문 앞에서 복직 촉구 기자회견을 연 것만도 올해로 세 번째다. 교수노조와 안태성 교수 가족, 제자 몇몇이서 학교 앞 기자회견으로 시작했던 복직운동이 이제는 전국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까지 연대한 운동으로 커졌다. 계약직 교수 한 명이 해고된 단순한 사건이 이런 사회문제가 된 이유는 전적으로 청강문화산업대의 무지와 억지 때문이다.

조교수인 안태성 교수를 법적 근거도 없는 계약직 강의전담교수로 강등시킨 것도, 장애 차별적인 내용을 담은 계약서를 제시한 일도 모두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관대하게 봐 넘길 수도 있다. 하지만 “해고는 부당하다.”는 사법부 판결에 불복해 계속 재판을 벌이는 행위나, “장애차별이 있었다.”는 인권위 결정을 무시하는 일은 그저 억지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수년을 같이 근무했던 동료 교수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까지 했으니 이쯤 되면 폭력이고 횡포다.

만일 청강문화산업대학이 안태성 교수 해고 이후 벌어진 결과에 대해 순리대로 따랐다면 지금처럼 사회적으로 지탄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교수를 하루아침에 강단에서 쫓아내고도 잘못이 없다며 거짓말로 억지를 부리고, 생계가 막막해진 안태성 교수가 법과 사회에 도움을 요청한 행동마저 명예훼손이라며 고발한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양심마저 버리고 말았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용서도 받을 수 있다. 여론과 법원 판결 모두 안태성 교수 복직을 바라고 있다. 법원 판결에 따라 안태성 교수를 다시 임용하고, 장애차별에 대해 사과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일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도 아니다. 오히려 청강문화산업대학이 그렇게 한다면 안태성 교수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격려와 칭찬을 보낼 것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은 지금이라도 안태성 교수를 조교수로 복직시켜 ‘부당해고, 장애차별’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건강한 사학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9년 5월 19일

  

대학자치/교육혁명/우리학문

  

전/국/교/수/노/동/조/합  

 

  


 090519교수노조성명서(안태성복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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